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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4-20 15:52
세종시 땅값 가장 많이 올라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6,420  
지난 3월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중앙부처 이전이 진행 중인 세종시로 조사됐다. 또 전국 토지거래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토지시장에도 불황의 한파가 이어졌다.

국토해양부는 3월 지가동향 분석 결과 전국 땅값은 전월보다 0.12%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. 서울 0.1%, 인천 0.13%, 경기 0.12%, 지방 0.09~0.16% 등으로 상승했다.

그러나 지가가 가장 높았던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10월과 비교해서는 전국은 0.76%, 서울은 3.55%가량 더 낮은 수준이다. 상승률 상위지역으로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주택과 토지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충남 연기군의 땅값이 0.49%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.

이어 경기 하남시(0.36%), 전남 여수시(0.32%), 전북 완주군(0.29%), 강원 춘천시(0.25%) 등이 상승률 5위에 올랐다.

토지거래량은 18만6754필지(18만9211㎢)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필지수로는 18.2%, 면적으로는 12.3% 감소했다. 이는 최근 3년간 같은 기간 평균 거래량(20만5000필지)보다도 8.8% 낮은 수준이다.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순수 토지거래량은 모두 8만5597필지, 17만8353㎢로 전년 동월보다 필지수로 7.4%, 면적으로는 12.8% 감소했다. 이 역시 최근 3년간 같은 기간 평균거래량(8만9000필지)보다도 4.9% 줄어든 수치다.